타로만큼 오래 붙잡고 있거나 깊게 할 생각 없이 대체적인 흐름이나 봐야하는 행성, 싸인, 하우스 정도만 이해하고 취미로 차트 보는 정도만 할 생각입니다. 사실 전 점성학에 대해서 좀 회의적이라서요. 가입한 카페의 주인장 분도 7~8년을 점성학을 하고 유명한 외국의 선생님에게 배우셨는데도 불구하고 회의를 느끼고 그만두시겠다고 하셨고...
매년 행성이 움직이는 길은 정해져 있는데 현재의 천궁도의 차트를 읽어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근본 이해가 떨어져서 손이 안 가는군요. 재미는 있지만.
혹시 또 모르죠. 근본 원리와 이해를 알게 되면 점성학쪽으로 더 빠질지도...
원래 썬오라클 이해를 위해서 알려고 했던 거니까 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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